!저의 경험,
팁, 그리고
SAA-C03 자격증 합격을 위한 노하우 공유!
조금 늦은 포스팅이지만, 꼭 공유하고 싶었던 이야기입니다.
회사 내 주변 동료들이 자주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.
“님 실력이면
AWS Solutions Architect Associate 자격증은 금방 딸 수 있지 않아요?”
하지만 사실 저는 한 번도 시험을 쳐본 적이 없었습니다.
그래서 제 실력을 검증해보고,
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.
이번 포스트에서는 제가 실제로 어떻게 준비했고,
어떤 실수를 했으며,
앞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께 어떤 팁이 도움이 될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.
AWS Solutions Architect Associate(SAA-C03) 자격증 시험을 준비 중이시라면 꼭 참고해보세요.
💡준비 방법
저는
ACloudGuru와 freeCodeCamp
YouTube 강의를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.
물론 실습도 함께 했습니다.
👉 AWS 실습 경험이 부족하다면,
반드시
Hands-on Lab을 해보세요.
처음엔 90분이 걸리던 실습도 반복하다 보면
30분 안에 끝낼 수 있습니다.
실제로 시험에서 문제를 보고 당황하지 않게 됩니다.
- AWS 프리 티어만으로도
EC2, S3, IAM, VPC 등 대부분의 기본 실습이 가능합니다.
- 하지만
VPC Peering, NAT Gateway 같은 고급 주제는 소액이라도 투자해서 실제로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.
시험 때 정말 도움이 됩니다.
❗ 무료 강의도 많지만,
AWS 인프라 경험이 없다면 구조화된 코스를 꼭 수강하세요.
YouTube 강의는 이론적으로는 훌륭하지만,
실습 경험을 제공하지는 못합니다.
🧠 과목별 정리
& 출제 경향
🔧 Compute (EC2, Lambda, ECS, Fargate)
- EC2: 유연한 제어가 필요할 때
- Lambda:
이벤트 기반,
서버리스
- Fargate:
컨테이너 실행,
인프라 관리 없음
🧠 문제는 되는데 왜 틀렸지?
"운영 노력이 가장 적은 방법"이 정답 조건이면,
EC2보다는 Lambda
또는 Fargate가 답입니다.
📦 Storage (S3, EBS, EFS, Glacier)
- S3: 객체 스토리지,
정적 웹/로그/백업
- EBS:
EC2용 블록 스토리지
- EFS:
EC2 간 공유 파일 시스템
- Glacier:
장기 보관용 저비용 저장소
🎯 S3의 스토리지 클래스 전환(lifecycle
policy)은 자주 출제됩니다.
🌐 Networking & VPC
- Subnet,
Route Table, NAT Gateway, Internet Gateway 구조 필수
- VPC
Peering vs Transit Gateway
- VPC
Endpoint 종류
(Interface vs Gateway)
❗ 퍼블릭 서브넷에 있다고 인터넷이 되는 게 아닙니다.
Route Table 설정과
IGW가 있어야 합니다.
🔐 Security & IAM
- IAM 사용자, 역할, 정책,
STS 이해
- 최소 권한 원칙
- S3 버킷 정책과 서비스 접근 제어
📌 “보안적이고 감사 가능한 방식”
→ IAM Role + CloudTrail 로그 연계 생각하세요.
🧮 Databases (RDS, Aurora, DynamoDB)
- RDS: 관리형 관계형
DB
- Aurora:
빠르고 글로벌 지원
- DynamoDB:
서버리스,
NoSQL
⚠️ RDS Multi-AZ는 Multi-Region 아님.
헷갈리지 마세요!
🌍 High Availability & Disaster Recovery
- Multi-AZ:
같은 리전 내 가용성 확보
- Multi-Region:
재해 복구
- 백업/복구 전략,
S3 복제,
Route53 Failover
❗ “리전 장애에도 살아있어야 한다”
→ Multi-Region만 답입니다.
💰 Cost Optimization – One of the Most
Important Sections
시험 질문 중 상당수가
“가장 비용 효율적인 방법은?”입니다.
- S3
> EBS (로그 저장 시)
- Spot 인스턴스:
중단 허용 가능할 때
- Lambda,
RDS 같은 관리형 서비스로 운영 부담 줄이기
✅ 매우 매우 매우 중요!!!!!
기억하세요:
가능한 방법이 여러 개라도 가장 비용 효율적인 방법을 고르세요.
AWS는 아키텍처만이 아니라,
비용까지 고려하는 엔지니어의 시각을 원합니다.
🧪 시험 전에 꼭 해야 할 일
✅ Pearson VUE 시스템 테스트 미리 해보기.
회사노트북이 아닌 개인 노트북 사용을 권장합니다.
회사 노트북에는 보통 보안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서
AWS 시험과 같은 시스템을 제어하는 프로그램과 충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➡️
저처럼 백그라운드 서비스 때문에 시험 다섯 번 멈추는 불상사 막으세요.
✅ AWS 서비스 제한(Quota),
기본값 숙지
✅ 모의시험은 반복 또 반복!
답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,
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
시험 문제는 여러 개념이 섞여서 나옵니다.
📝 시험 중 전략
⏳한 문제에 너무 오래 머무르지 마세요.
평균적으로 10분 내외로 풀고,
잘 모르겠는 것은 일단 답을 적고 나중에 리뷰하세요.
(저만 그런 건 아니겠지만 처음 찍은 답이 대부분 맞답니다.
ㅋㅋㅋㅋ)
🔍끝까지 읽고 정답 고르기
– “most secure” vs “easiest to deploy” 같은 키워드 차이 중요합니다.
아울러 "the MOST effective", "the LEAST operational
effort", "the MOST cost-effective" 와 같은 표현에 특히 주의하세요.
기술적으로 가능한 옵션일지라도,
문제에서 요구하는 명확한 조건에 가장 잘 부합하는 답을 선택해야 합니다.
➡️숫자를 반드시 외워야 합니다.
솔루션에는 쿼터(제한) 같은 제약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,
숫자에 특히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겉보기엔 정답처럼 보이는 선택지도,
이러한 제한 사항 때문에 실제로는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.
💡 헷갈리는 문제는 체크하고 나중에 다시 보기
✅ "Use AWS Backup" vs
"Backup from EC2" 같은 미묘한 표현 차이 주의
✅ 마무리 – 진짜 중요한 건 “판단력”
이 시험은 단순히 서비스 지식만 보는 게 아닙니다.
상황에 따라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는가,
그 판단력을 테스트합니다.
제가 문제를 볼 때 항상 생각한
3가지:
✔️ 이게 되긴 하나?
🎯
요구사항에 부합하나?
(비용, 보안, 가용성)
🚫
제약이나 제한사항은 없는가?
(Quota, 리전 제한 등)
이 마인드셋으로 실습,
모의고사, 개념을 반복 학습한다면
당신도 자격증을 따는 그날을 마주하게 될 겁니다.
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당신의 여정에도 응원을 보냅니다!
🌟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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